프로그래머로 살아남기6 높은 금리의 은행 상품을 찾다. 요즘 금리가 매우 높아져서 많은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올라간 덕분에 은행의 이자도 높아졌네요. 요즘 예금, 적금의 이자가 심상치 않네요. 대형 은행들은 이자를 별로 안 주지만,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같은 곳은 지점에 따라 금리가 엄청 높네요. 지점별로 금리가 매우 다른데, 검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국 모든 지점들을 전부 찾아봐야 하니까요. 그러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은 없을까?? 그래서 폭풍 검색을했고, 괜찮은 곳을 발견했네요. 적금부자라는 곳이네요. 적금의 이자율이 더 높지만 비슷한 경우에는 예금으로 받는 이자의 금액이 훨씬 크네요. 예금은 6.4%로 실제 이자 수익은 653,788원이고, 적금은 8.0%이지만 실제로 받는 금액은 439,920원으로.. 2023. 1. 9.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야 할까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야 할까요? 간혹 페이스북에 보면 어떤 언어를 공부할까요?하는 질문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 것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 볼까합니다. 질문은 보통 이런 패턴입니다. 저는 지금 C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다른 언어(Java나 javascript)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다른 언어를 배워 볼까요?저는 지금 Java를 공부하고 있는데, python이 더 좋다고 하는데 그걸 배워볼까요? 저는 지금 OO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XX언어를 배워볼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분들은 현재 YYY 언어가 hot하기 때문에 현재 공부하시는 OO 언어 말고 YYY을 공부하시는게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겁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생각에는 하던 공부를 더 하는게 좋은 것.. 2018. 2. 22. 일요일 저녁 커피숍에서...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목표로 삼고 정복하는 사람과 잠꼬대로 배출하는 사람도 있다.나는 slow starter 이지만 steady walker이다.흔들리지 말자.아무리 먼 길이라 할지라도 한 걸음 한 걸음 움직이면 결국에는 도착한다.'지금 눈을 감고 잠이 들지만 아침에 눈을 떴을 때는 집이었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상병이 되고 병장이 되고, 전역을 해서 이 모든게 옛날 일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했던게 벌써 15년도 더 전의 일이다. 시간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힘든 순간도, 즐거운 순간도 영원할 수 없다. 내겐 가고 싶은 곳이 있고, 가야 할 곳이 있고, 가야만 하는 곳이 있으니까 계속 걷자. 2017. 9. 24. 갈매기S 나는 슬로우 스타터(slow starter)이다. 항상 남들보다 한두 발자국 더디게 출발해 왔다. 대학교도 늦게 가고, 취업도 29살이라는 나이에 했다.Design pattern 의 존재 자체를 34살 쯤에 알았다. 자바는 32살에 시작했다. javascript는 33살에… 나는 슬로우 스타터이면서 스테디 러너(steady runner)이다.Design pattern 책을 보면서 객체 지향적인 설계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았고, 로버트 C. 마틴의 ‘클린 코드’ 좋은 코드 작성법을 배웠다. 남들보다 늦게 알았지만 부족한 만큼 꾸준히 공부한다. 단거리 선수가 아닌 마라톤 선수 처럼 위해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갈 것이다. 2016. 10. 6. 이전 1 2 다음